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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완치, 놀라운 임상 실증

 

 

 

https://www.youtube.com/watch?v=PAvlozUG1zc

 

 

 

학술 보고: ‘9자진언(九字真言)’이 코로나19 치료에 미치는 효과

 둥위훙(董宇紅) 박사
  -전염병학자(의학박사)
  -스위스제약사 노바티스
  의학전문 컨설턴트 역임

중공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11월 19일 현재 감염자 수가 5600만 명을 넘어서고 사망자는 135만 명에 육박하고 있다. 

전세계 파룬궁 수련생들의 정보 사이트인 명혜망(한국어 minghui.or.kr)에는 올해 초부터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真善忍好)’, 즉 ‘9자진언(九字真言)’을 암송해 중공 바이러스 증상이 호전된 사례가 잇따라 보고되고 있다. 

전염병학자인 내과의사 둥위훙(董宇紅) 박사는 후향적 연구(retrosp-ective study)를 통해 사례들을 체계적으로 분석함으로써 검증에 나섰다. 전염병학자인 의학박사 둥위훙은 글로벌 제약사 노바티스 스위스본부 및 중국지사에서 의학전문 컨설턴트로 활동하며 10여 건의 바이러스 임상과 기초연구 프로젝트를 주도했으며, 국제 생물의학저널과 국제의학회에서 논문 28편을 발표한 바 있다. 

 

의학적으로 특정 치료 방법의 효과를 판단할 때 주로 전향적 연구(pros-pective study)를 한다. 그러나 특정 치료 방법이 초기 단계일 경우, 임상 자료에서 특정 인자와 임상 결과 사이의 인과관계를 파악하는 후향적 연구를 택하게 된다. 보통 후향적 연구는 전향적 연구처럼 치료 효과의 성공률을 예측하기 어렵다. 하지만 본 연구에서 수집된 케이스는 대부분 성공 사례로서, 치료약이 개발되지 않은 상황에서 성공 사례를 정리하는 것은 후속 연구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본다.

 

하루 만에 호전된 36명의 환자들

올해 1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보고된 사례 48건을 수집했는데, 그중 12개 사례는 증거가 불충분해 채택하지 않았다. 사례 중에서 24건은 중국에서 보고됐고 프랑스에서 4건, 미국 4건, 캐나다 2건, 덴마크 1건, 일본에서 1건이 나왔다. 발열 증상은 72%, 호흡기 증상 69%, 신경계통 증상 33%, 위장계통 증상은 22%였다. 

필자는 임상 치료 효과와 9자진언을 읊는 것의 인과관계를 탐구했다.

 

첫째, 9자진언과 임상 효과 사이에는 시간상으로 볼 때 밀접한 관계가 있었다. 36명은 9자진언을 읊기 시작한 후 하루 만에 병세가 호전됐고 완치되기까지는 3일이 걸렸다.

둘째, 9자진언과 임상 효과 사이의 상관성을 알 수 있는 실험 모델이 여럿 나왔다. 

1) 2쌍의 부부 사례(병례 11과 12, 29와 30). 이들은 부부가 거의 동시에 감염돼 증상을 보이기 시작했고, 처음에는 부부 중 한 사람만 9자진언을 읊었고 배우자는 읊지 않았다. 9자진언을 읽은 쪽이 하루 만에 병세가 호전되자 배우자도 따라서 읊기 시작해 효과를 보게 됐다. 

 

2) 3명 비교(병례 5, 11, 13) 사례. 이들은 반신반의로 건성으로 읊었으나 효과가 없었다. 그러나 진심으로 9자진언을 읊자 1~2일 후 증상이 뚜렷이 개선됐고 1~3일째는 완전히 나았다. 

3) 15명 비교 사례. 이들은 효과를 본 후 9자진언 읊기를 중단하자 증상이 재발했고 다시 읊기 시작하자 좋아졌다. 이런 상황은 임상실험시 나타나는 ‘치료–정지–재치료’의 입증 효과다.

 

셋째, 치료 효과는 9자진언에 의한 것이지 병원 치료나 약물에 의한 것이 아니었다. 입원한 중증환자 11명 모두 병원 치료에도 중증 호흡곤란 증상이 있었고 3명은 반혼수 상태였다. 보통 중증환자의 사망률은 38~52%에 달하지만, 이들 중 10명은 9자진언을 읊은 후 회복됐고 1명도 증세가 호전됐다.

채택한 36건 사례 중 입원 환자 11명을 제외한 나머지 25명은 입원하지 않았다. 그중 6명은 해열제, 진통제를 복용했다. 2명은 효과가 없었고 2명은 일시적으로 효과가 있었으나 재발했다. 2명은 효과에 대한 보고가 없다. 종합해보면 어떤 분석 방법을 사용하더라도 절반에 가까운 사례(17건)는 9자진언을 읊기 전에 약물 및 병원 치료를 받았지만, 효과가 없거나 반짝효과 뿐이었다. 

 

9자진언을 활용한 치료 제안

현재 상당수 국가에서는 병상이 부족해 입원할 수 없고 호흡기와 에크모가 부족해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없다. 둥 박사는 9자진언을 임상에 응용해볼 것을 의료계에 건의한다. 즉, 병원 치료와 동시에 9자진언을 읊는 것이 환자의 임상 증상, 병증, 병리학 검사, 폐부 영상의학적 검사 등 각종 지표에서 어떤 효과를 나타내는지 전반적, 체계적으로 관찰하는 것이다. 9자진언을 읊는 것은 간단하며 부작용이 없고, 기존 치료와 상충되지도 않는다. 

이번 연구를 통해 9자진언을 읊음으로서 중공 바이러스 병세가 호전됐다는 사실을 관찰할 수 있었다. 진정한 과학 정신은 새로운 현상이 나타났을 때 실사구시의 태도로 열린 마음을 갖고 연구하는 것이다. 과학은 뉴턴부터 상대성 이론과 양자역학에 이르는 과정에서 기존 정의를 수정하며 한 걸음씩 발전해왔다. 이번 사례연구로 볼 때, 코로나의 확실한 치료법이 없는 상황에서 9자진언은 절박한 전염병 위기를 좀 더 잘 극복할 수 있는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명혜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