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과악의 선택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자 ‘선(選 选)’으로 천기(天璣)를 보다 -미국대선(大選) 글/ 심승(心升) 【정견망】 성인(聖人)께서는 “한자는 신이 만든 것”이라 했다. 반면 무신론자들은 “이것은 미신으로 황당무계한 말”이라고 한다. 어떤 사람이 특정한 한자의 구조를 가져다가 그것과 잘 맞아떨어지는 사실(事實)과 대조할 때 어떤 이는 견강부회(牽强附會) 또는 우연의 일치라고 말한다. 하지만 한자와 사실의 우연한 일치는 너무나 많다. 지혜로운 사람은 지혜를 보고 어리석은 사람은 어리석음을 보듯이 누가 어떻게 보는가는 자신의 자유이고 그 누구도 다른 사람을 강요할 수는 없으며, 결코 중공 사당(邪黨)처럼 사람을 감금시켜 세뇌할 수는 없다. 어느 날 필자가 NTD TV를 보다 화면 자막에 ‘선(選)’이 크게 나온 것을 보았는데, 이 글자 안에 ‘공(共)’이 들어있는 것을 보고 흠칫 놀랐다. 고인..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