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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언

노스트라다무스 그림 예언서 해독 "요한계시록"

/ 육문(陸聞)

【정견망】

7. 그림 속의 ‘요한계시록’ 이야기

2천여 년 전 예수의 12제자 중 요한은 외딴 섬에 유배되어 유명한 ‘요한계시록’을 썼다. 이것은 상징성이 아주 강한 예언으로 대 바빌론, 대음부(大淫婦), 붉은 짐승, 크고 붉은 용, 늙은 뱀, 마귀, 사탄, 어린 양과 짐승의 전투 등이 나오는데 상징과 비유의 수법으로 신화를 이야기하는 방식으로 미래를 묘사한 것이다.

선지자 노스트라다무스는 요한계시록을 연구한 후 예수 그리스도가 요한에게 기록하게 한 그 큰 사건이 바로 오늘날 ‘바퀴’와 관련된 일이라고 보았다. 그는 진지한 연구와 구상을 거쳐 계시록과 관련된 2폭의 그림을 그렸는데 바로 ‘대음부(大淫婦 큰 음녀 그림 6)’ ‘어린 양과 마르스의 검(그림 7)’이다.

 

이 그림 속에 나오는 ‘장발의 여인’이 바로 대음부(大淫婦 크게 음란한 여인). 대음부는 손(손톱처럼 보임)에 한권의 책을 움켜쥐고 있는데 책 속에 녹색의 큰 나무 한 그루가 있다. 대음부 아래로는 한명의 궁수가 있고 좌측 아래로는 ‘두 마리 물고기’가 있다. 이 그림의 주제 역시 여전히 ‘바퀴’다.

여기서 ‘녹색 큰 나무’는 문명을 상징한다. 책 속의 녹색 큰 나무는 문명을 한권의 책으로 쓸 수 있음을 표시하는데 여기서는 유구한 중화문명(中華文明)을 가리킨다. 대음부가 중화문명을 손안에 단단히 움켜쥐고 있는 것은 중화민족을 유린하고 전통문화를 파괴하는 것을 가리킨다.

 

2004 11월 대기원 사이트에 ‘구평 공산당’이란 한권의 책이 발표되었다. 이 책의 삽화 중에 어떤 화가가 ‘중공의 민족문화 파괴’란 만화를 그려 이 시기 역사를 조명했다.

중화민족의 문화는 바로 녹색의 큰 나무와 같아서 오천년 유구한 역사를 지닌다. 하지만 마르크스 레닌주의가 들어오자 모든 전통문화를 찌꺼기 취급하고 모조리 파괴하고 불태웠으며 사람들의 영혼 깊은 곳에서부터 철저히 뿌리를 뽑았다. 그런 후 외래의 쓰레기와 같은 사상인 ‘마르크스레닌주의’와 ‘총부리 이론(역주: 모택동이 말한 권력은 총부리에서 나온다는 폭력숭배이론)’을 이식했다. 특히 문화대혁명을 거치면서 모든 문물을 파괴시켰고 민족문화의 허리를 절단하고 민족의 뿌리를 잘라 버렸다.

 

계속해서 이 대음부의 그림을 보자면 ‘궁수’는 박해자를 표시하는데 앞서 언급한 궁수와 같은 뜻이다. 또 ‘두 마리 물고기’는 물고기자리를 대표하는데 점성학의 각도에서 지구를 보면 시간대에 따라 각기 다른 별자리가 대응된다. 이것은 마치 시계와 같은데 지금은 물고기자리에 대응한다.

노스트라다무스는 시간 좌표가 ‘물고기자리’에 있을 때 파룬따파에 대한 한차례 박해가 발생할 것으로 보았고 흉수는 ‘요한계시록’에서 말한 대음부로 또는 크고 붉은 용, 사탄, 마귀라고도 한다.

 

8. ‘어린 양’과 ‘마르스의 검’

 

이 그림에서는 하나의 손이 날카로운 검을 들고 위에 있는 ‘바퀴’를 겨누고 있다. 녹색의 큰 나무가 큰 몽둥이에 두들겨 맞고 있는데 마치 이 나무를 꺾어버리려는 것 같다. 아래에는 전갈과 어린 양이 서로 대치하고 있다.

이 그림의 전체적인 구도로 보자면 노스트라다무스는 이 그림에서 다음 3가지 내용을 표현하고 있다.

 

첫째 : 날카로운 검이 바퀴를 겨냥할 때

둘째 : 큰 몽둥이가 녹색의 큰 나무를 짓밟는데

셋째 : 어린 양과 전갈이 대치하고 있다.

 

앞 문장에서 서술했다시피 녹색의 큰 나무는 문명을 상징하고 큰 몽둥이로 녹색의 큰 나무를 때리는 것은 문명의 훼멸 내지는 문명을 짓밟는 것을 의미한다.

어린 양과 전갈이 대치한 것은 노스트라다무스가 계시록(요한계시록 17장에는 짐승이 어린 양과 싸우려 하는데 어린 양이 반드시 그들을 싸워이긴다고 했다)의 ‘어린 양과 짐승의 전투’ 이야기를 인용한 것이다. 여기서 짐승은 바로 홍색의 악마를 가리키며 계시록에서는 크고 붉은 용, 적룡, 마귀, 사탄 등으로 불렀다. 어린 양은 정의의 일방이고 짐승은 사악한 일방을 가리킨다.

 

그렇다면 노스트라다무스는 왜 붉은 짐승이나 크고 붉은 용을 그리지 않고 단지 전갈 한 마리만을 그렸을까? 왜냐하면 당시 사회 환경에서 노스트라다무스는 반드시 원고의 안전을 고려해야 했기 때문이다. 만약 교회에 의해 ‘이단’으로 인정받게 되면 그 후과가 매우 엄중해 박해 당하거나 또는 원고를 잃어버릴 우려가 있었다. 때문에 다만 ‘전갈’ 한 마리로 짐승을 대신한 것이다.

이 그림의 대체적인 의미는 바로 날카로운 검이 바퀴를 겨냥할 때 파룬따파에 대한 한차례 박해가 발생하고 문명이 짓밟히는데 세간에서는 정()과 사()의 대결이 펼쳐진다는 것이다.

 

‘예언집’에서 ‘마르스’를 검색해보면 앞에 언급한 ‘1999 7월 예언’ 외에 또 한편이 있다.

마르스가 예리한 검으로 위협하리라.

70배의 피가 퍼져 나가리라.

성직자들은 그들에게서 어느 것도 배우지 않으려는 사람들에 의해

욕설도 듣고 찬양되기도 하리라.

이 예언에서 마르스는 마르크스를 가리키는 동시에 공산주의 운동을 은유한다. 공산주의운동은 인류에게 끝없는 재앙을 초래했다. 대개 공산주의와 관련된 나라들은 모두 빈곤, 낙후, 독재, 학살, 거짓 및 폭력과 밀접한 관련이 있고 전체 공산주의 운동은 전 세계 수억 인구의 생명을 앗아갔다. 종교 신앙을 박해하는 것 역시 공산당의 본성에 따른 것이다.

 

9. 노스트라다무스의 추천

이 그림은 7폭 그림 중 마지막 그림이다. 노스트라다무스는 손에 한권의 책을 들고 독자들에게 이 책을 보여준다. 그렇다면 이 책은 무엇일까? 당연히 ‘바퀴’와 관련이 있는 책인데 ‘잃어버린 예언서’의 7편 그림이 모두 ‘바퀴’를 주제로 한 것이다. 노스트라다무스는 왜 사람들에게 이 책을 추천하는 것일까?

이 그림 위쪽에서 노스트라다무스는 길상화 무늬가 그려진 ‘큰 원반’을 그렸다. 그는 책을 들고 전시하는 동시에 뒷면에 이 ‘큰 원반’을 비추는데 여기에는 분명 특수한 함의가 있다.

 

노스트라다무스는 마치 우리에게 “이 책을 보라! 이 책을 보면 생각지도 못한 큰 수확을 얻을 것이다”라고 말하는 것처럼 보인다.

그림 아래로는 두 여인과 한 마리 사슴이 있다. 중국어에서 사슴(鹿)은 길()과 발음이 같으니 여기서 사슴은 길을 표시한다. 그렇다면 사람과 사슴() 사이에는 어떤 관계가 있을까? 눈앞의 길을 마주하고 당신은 어떻게 걸을 것인가? 당신이 어느 길을 갈 것인가? 무엇을 선택하는가?

 

10. ‘잃어버린 예언서’에 바치는 시

필자는 ‘잃어버린 예언서’를 보았을 때 의외로 아주 빨리 내용을 이해할 수 있었고 최단시간 내에 7폭 그림을 위한 7수의 짧은 시가 떠올랐다. 기본적으로 단번에 완성한 것으로 이는 내가 생각해서 만들어 낸 것이 아니다. 때문에 나는 깊이 사고해보았다.

나중에 나는 마침내 명백해졌는데 이것은 바로 노스트라다무스가 고심해서 만들어낸 ‘구원계획 예언’으로 그는 사람을 구하기 위해 ‘예언집’과 ‘잃어버린 예언서’를 창작했던 것이다. 물론 그는 또 후인들이 그의 예언을 이해할 수 있기를 희망했다.

아래에는 7폭 그림에 대응한 7수의 시를 적어본다.

‘아르테미스 신전’에 바치며

(1)

달의 여신아르테미스

바퀴를 지니고 하늘에서 내려오네.

세상 풍속이 날로 떨어지는 십악독세에

천체 성계를 다시 만들고 갱신한다네.

月亮女神阿爾特彌斯

帶著從天而降

世風日下 十惡之毒世

天體、星系在重組與更新

 

(2)

하늘에서

회전하는바퀴

파룬따파 수련 중에서

수사자처럼 용맹정진하네.

天空中

旋轉的

在法輪佛法的修煉中

像雄獅一樣勇猛向前

 

(3)

회전하는바퀴

생명을 실을 수 있는 한 척의 배

설령 선지자 노스트라다무스일지라도

생명의 서《전법륜》을 빼앗아 배우려하네.

旋轉的

一艘能承載生命的船

即使是先知諾丹瑪斯

也搶著來學這本生命之書《轉法輪》

(4)

마르스 수중의 검

회전하는바퀴를 향하니

문명이 짓밟히고

정과 사가 세간에서 대결하네.

瑪爾斯手中的劍

指向旋轉的

文明遭到踐踏

正與邪在世間較量

 

(5)

선량한 부인

반드시 신앙과 생명 사이에서 선택해야 하나니

인성과 양지 모두 저울로 가늠한다네

궁수와 소 누가 더 행운인가?

善良的女婦人

必須在信仰與生命之間做出選擇

人性與良知 都將在天平上衡量

弓箭手與耕牛 誰更幸運

 

(6)

동방의 대음부 붉은 짐승

오천년 전해진 문명을 파괴하니

사람들은 이미 신령을 믿지 않고

이때 바야흐로 박해가 발생하네

東方的大淫婦 紅色的獸

五千年承傳的文明遭到破壞

人們已經不相信神靈

此時 迫害正在發生著

 

(7)

사람마다 모두 양자 택일해야 하나니

혹 길을 잃어도 돌아감을 알면 늦지 않다네.

노스트라다무스가 정중히 이 책을 추천하나니

그는 사람들을 영원으로 실어 나르려 하네.

每一個人都將在二者之間做出選擇

或許迷途知返 爲時未

丹瑪斯鄭重地向人們推薦這本書

他將使人們走向盛載的永遠

 

결론: 아주 빨리 한 차례 거대한 역병이 우리 별을 향해 닥칠 것이다. 선지자 노스트라다무스는 이미 우리에게 방향을 분명히 알려주었다. 지금 우리는 전에 없는 열정으로 진상을 끌어안고 진상을 전파하며 우리 가족과 아이들을 구하기 위해 행동에 나서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