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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트라다무스 그림 예언서 해독 "요한계시록" 글/ 육문(陸聞) 【정견망】 7. 그림 속의 ‘요한계시록’ 이야기 2천여 년 전 예수의 12제자 중 요한은 외딴 섬에 유배되어 유명한 ‘요한계시록’을 썼다. 이것은 상징성이 아주 강한 예언으로 대 바빌론, 대음부(大淫婦), 붉은 짐승, 크고 붉은 용, 늙은 뱀, 마귀, 사탄, 어린 양과 짐승의 전투 등이 나오는데 상징과 비유의 수법으로 신화를 이야기하는 방식으로 미래를 묘사한 것이다. 선지자 노스트라다무스는 요한계시록을 연구한 후 예수 그리스도가 요한에게 기록하게 한 그 큰 사건이 바로 오늘날 ‘바퀴’와 관련된 일이라고 보았다. 그는 진지한 연구와 구상을 거쳐 계시록과 관련된 2폭의 그림을 그렸는데 바로 ‘대음부(大淫婦 큰 음녀 그림 6)’ ‘어린 양과 마르스의 검(그림 7)’이다. 이 그림 속에 나오는..
노스트라다무스의 극비 원고"비밀게시" 1. 노스트라다무스의 극비 원고 1994년 로마에 있는 이탈리아 국립도서관의 먼지로 뒤덮인 구석에서 매장된 지 이미 수세기가 지난 신비한 원고 한권이 발견되었다. 이 원고의 이름은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으로 번역되었다. 그중에는 80폭의 신비한 수채화가 포함되어 있었다. 그림을 연구한 학자들에 따르면 이중 7폭의 그림에서 인류멸망의 날과 관련된 비밀을 포함하고 있다고 한다. 이 신비한 원고는 또 ‘잃어버린 예언서(Lost Book)’로도 불린다. 로마 도서전에서 노스트라다무스의 이 원고가 공개되자 의심할 바 없이 역사적인 의미를 지닌 것으로 인정받았다. 왜냐하면 그것이 감추고 있는 비밀이 장차 역사의 어느 시각에 드러나면 수수께끼의 진상이 인류를 놀라게 할 것이기 때문이다. 예언가 미셸 드 노스트라다무..
노스트라다무스 그림 예언서 "궁수"와 "여인" 글/ 육문(陸聞) 【정견망】 4. ‘바퀴’, ‘궁수’와 ‘여인’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집’ 중에 “세번째 사람”이라는 이야기가 나온다. 이 시에 네로가 등장하는데 네로는 고대 로마제국의 황제로 자신의 궁궐을 확장하기 위해 아무런 이유 없이 사람을 몰아내고 땅을 차지하고 싶었다. 이에 사람을 시켜 로마 성 주위에 불을 질러 많은 가옥이 불타게 했다. 그 후 기독교 신자들이 방화했다며 죄를 뒤집어씌우고 로마시민들의 증오심을 선동해 기독교 신자들에게 잔혹한 박해를 가했다. 이것이 바로 유명한 ‘네로가 로마 성을 불태운’ 이야기다. ‘예언집’에서는 “세번째 사람이 수위(首位)를 차지하고 네로보다 훨씬 나쁜 짓을 저지른다”고 했다. 전 중공 두목 장쩌민은 중공 ‘제3세대 영도인’으로 불렸으며 1999년 7월 파룬..